부안 농업기술센터, 부안오복마실축제 꽃묘 보급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를 대비해 20만주의 꽃묘를 생산해 부안읍 일대 및 주요 관광단지에 보급하고 있다. 꽃묘 보급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작년 11월부터 팬지, 비올라 등 5만주를 재배해 읍·면 및 주요 도로변에 식재했다. 올해 1월부터 부안오복마실축제와 관련해 석죽,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 13종 15만주를 생산해 주요 도로변 및 화단, 행사장 주변 등에 식재할 수 있도록 보급 중이다.

특히 올해는 관광 부안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부안오복마실축제 70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성공시키기 위해 작년보다 50% 많은 20만여주를 보급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