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학교 강좌에는 ‘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의 저자 안정희를 비롯 근현대 기록물 수집가인 지보람, 지역의 대표적인 아카이브 작가 서학동 사진관 김지연 관장,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아카이브하고 있는 전주 정신의 숲 신혜경씨 등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책학교는 전북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0일까지 책공방북아트센터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