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수지침, 감성치유 꽃꽂이 3개 과정이며 과정별 1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수강은 6월 4일부터 7월 19일까지 주1회 7주간 진행이 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박찬례 국장은 “우체국의 사회적 역할 제고를 위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와 소통공간으로 전주우체국이 자리 잡았으면 좋겠고 이를 위한 출발점이 ‘전주우체국 작은 대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