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LH 전북지역본부는 지난달 개소한 전주 주거복지통합지원센터내 상담공간 제공과 지역주민 대상 홍보를 전담하며, 전북노인일자리센터와 건설근로자취업지원 전북전주센터는 지역사회 노인 및 건설분야 구직자 대상 취업상담, 교육, 일자리 정보제공, 일자리 알선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창희 LH 전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LH 전주주거복지통합지원센터에서 지역 여성에 이어 노인 및 젊은층 등 전 연령대의 취업지원 상담이 가능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플랫폼으로서 협약기관과 다양한 일자리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협업하여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