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용식에선 기간제 근로자 110명이 공무직으로 전환했으며 60세까지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이 향상된다.
다만 정규직 전환자의 임금은 정부의 표준임금체계가 마련될 때까지 당분간 현 임금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에 몸담은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완주군의 중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