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유근주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2018년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점관리 대상사업 88건을 선정했다.
올해 공개되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총사업비 1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진안군 지오파크 조성사업, 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요양원 증·개축, 마이산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등) 64건 △5000만원 이상의 연구용역 사업(가야문화유산 정비사업, 웅치전적지 발굴 조사 등) 8건 △다수 군민과 관련된 조례제정에 관한 사항(장난감도서관 운영, 아동 놀이터 설치 및 운영 등) 11건 △그 밖에 중점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도시가스 공급사업,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5건 등 모두 88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