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은 그간 공단 내부에서 노후준비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교육을 실시해왔지만, 올해부터는 서비스 다양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강사를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선발되는 강사는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등 노후준비 4대 부문에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성별과 연령은 물론 학력 제한 없이 노후준비교육에 관심있는 국민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일정은 8일 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한다. 서류접수는 9일부터 16일까지 공단 본부 사옥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