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민간강사 47명 모집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이달 16일까지 프리랜서 ‘노후준비’ 민간강사 47명을 공개 모집한다.

 

국민연금은 그간 공단 내부에서 노후준비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교육을 실시해왔지만, 올해부터는 서비스 다양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강사를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선발되는 강사는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등 노후준비 4대 부문에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성별과 연령은 물론 학력 제한 없이 노후준비교육에 관심있는 국민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일정은 8일 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한다. 서류접수는 9일부터 16일까지 공단 본부 사옥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