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선 이곳에서 내리 3선 시의원을 지낸 최종오 후보(61)와 재선 도전에 나선 박철원 후보(46), 젊은 신인 최재현 후보(35)가 각각 공천을 확정짓고 표밭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최종오 후보는 모현동 실내수영장 조속한 완공, 송학동 친환경 체육공원 조성, 오산면 친환경 도시개발 추진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
박철원 후보는 원광여중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송학동 한전 지중화 부지 공원조성, 오산면 남부권 농기계 임대 사업소 설치 등을 공약했다.
최재현 후보는 학교내 공기청정기 설치, 학교 앞 CCTV 추가 설치, 송학동 문화의거리 형성, 영면농장 악취제거 후 청정지역으로 탈바꿈 등 교육과 환경에 중심을 둔 공약을 내놨다.
여기에 맞서 민주평화당에선 지난 선거에 출마했다가 아쉬운 고배를 마신 민주평화당 김귀진 후보(63)와 3번 낙선하고 4번째 도전에 나선 3전4기의 박종일 후보(56)가 민주당 바람 저지에 나섰다.
김귀진 후보는 서부지역 실내수영장 조기 건립, 송학동은 농업실용화재단 도로망 확포장, 오산지역 농촌지역활성화 사업 정상 추진을 약속했다.
박종일 후보는 원여중 통학환경 개선, 배산 휴먼시아 4·5차 방음벽 설치, 송학동 지안리즈 진입로 확장, 송학동 변전소 부지 녹색공원 조성, 경로당과 마을회관 지원 확대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정의당 김수연 후보(41)는 전화 및 문자메세지 등을 통해 수차례 공약 제시를 요청했으나 묵묵부답 이였다.
모두 6명이 출마한 가선거구는 오산면과 송학동, 모현동 지역으로 구분되는데 6명의 후보들 중 5명이 인구가 가장 많은 모현동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특성을 보인다.신주거지역으로 자리잡은 모현동 지역의 젊은 30~40대의 표심과 후보가 없는 송학동 지역의 지지층 확보 여부가 당락을 가를 변수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