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전북협의회, 정기총회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9일 전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도내 하나로마트 180개를 대표하는 하나로마트 선도농협 전북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선도농협협의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도민으로부터 더 신뢰받는 하나로마트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또 전북지역 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로컬푸드, 6차산업자·마을기업 등 농업인 생산기업 상품을 적극 취급할 것을 합의했다.

 

이대식 협의회장(순창농협 조합장)은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착한 가격에 공급하고, 농업인에게는 농산물 판매가 확대될 수 있는 소비자와 농업인 상생 하나로마트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