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호 전북대 총장과 당연·임명직 이사 10명, 감사 1명으로 구성된 전북대병원 이사회는 9일 오후 회의를 열고 조 교수를 차기 병원장 1순위 후보로 결정했다.
2순위 후보는 내분비대사 내과 박태선 교수가 결정됐으며, 전북대병원은 1·2순위 후보를 교육부에 추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