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전라북도가 주최한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4개 시·군의 2017년 세외수입 징수실적, 체납정리실적, 세원발굴 우수시책 등 세외수입 운영전반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주시는 지난해 세외수입(일반·기타특별회계) 972억원을 징수해 전년보다 33억원을 초과 징수한 점과 체납액은 60억원 감소하고 징수율은 4.3%가 상승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