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중학교 총동문회 제33차 정기총회…사업계획 등 심의

김제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강일영)는 지난 11일 시내 A음식점에서 강일영 회장 및 송승영 직전 회장, 고문, 동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차 정기총회를 갖고, 선출직·임원직 임원 인준 보고의 건과 2018년도 사업계획(안) 및 수지예산(안) 심의의 건 등 3건의 의안을 심의 처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18·2019년도 사업계획(안)으로 정기총회 및 임시총회, 이사회, 단합대회(이상 조직강화 및 구조개선사업), 장학사업, 모교협력사업(이상 모교 및 재학생 지원사업), 각종 캠페인, 모교 출신 유명인사 홍보 현수막 개첨, 재학생 관련 필요 시 홍보 현수막 게첨(이상 홍보활동 및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 3개 분야 9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재향 부회장으로 황대규(23회)·문용재(24회)·손삼국(26회)·최대우(28회)·이홍규(28회)·안난호(29회), 재경 부회장은 이병학(22회)·한명석(24회)·장동윤(27회) 동문 등이 선출직 임원으로 선출됐으며, 고문으로 정주헌(3회)·유홍렬(5회)·최문식(6회)·조전식(6회)·하태국(7회)·임휘윤(10회), 자문위원은 나우진(5회) 외 34명이 임명됐다. 집행부로는 사무국장 홍규철(34회), 재무국장 백영종(33회)·홍보위원장 한유승(31회)·사무차장 강귀철(39회) 등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