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군의원 부안 가선거구 - 민주당 3명 vs 무소속 3명'고지 선점'경쟁 치열

부안군의원 가선거구(부안·행안)는 기초의원 3명을 선출하는 지역으로 총 6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이들은 주민들의 표심을 얻기위해 벌써부터 발품을 팔고 있다.

이 지역은 민주당 후보 3명과 무소속 후보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민주당 대 무소속 후보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민주당 장은아 후보는 유일한 여성후보로 제7대 부안군의원, 민주당 부안·김제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을 맡아 의정활동을 펼쳐온 점을 내세워 표밭을 공략하고 있다.

장은아 후보는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대변자로 활동해왔다”며 “여성의 섬세함으로 집행부 견제, 군민 복지증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해결사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이태근 후보는 전 부안읍장·행안면장을 역임 한 공무원 퇴직자로 다양한 인맥과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워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이태근 후보는 “34년간의 행정경험을 통해 지방화시대 주민들의 욕구을 수렴하고 주민 맞춤형 제도와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사회적 약자 지원 확대, 생활체육 시설 확충, 확실한 주민 민원 해결, 3대가 행복한 부안을 만들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민주당 이강세 후보는 전 전북지구 청년회의소(JC)지구회장, 민주당 부안지역 환경복지특별위원장으로 ‘지역 주민들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토박이 젊은 일꾼’임을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무소속 김형대 후보는 “제6·7대 부안군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며 군민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처리하고 개선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오랜 의정경험을 토대로 부안을 발전시킬 적임자’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무소속 박병래 후보는 “제7대 부안군의회 의원을 재낸 의정경험을 살려 부안 지역 경제의 중심인 상설시장 및 지역상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미세먼지 감축 도한 부안지역 현실에 맞는 저감책을 만들어 미세먼지에서 자유로운 환경 부안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무소속 김성태 후보는 사업가로 “군의원이 당선되면 편견과 독선, 자기 위주로 살아가려는 대부분의 정치인에게 경종을 울리겠다”며 “재물·사욕 중심 지방의원이 아닌 군민이 주인인 지방자치단체를 실현하겠다”며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