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수 분포(2017년 12월 31일 기준)를 보면 수성동 1만 4467명, 장명동 2745명으로 총 1만 7221명이다.
민주당에서는 현 제7대 시의회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인 조상중 후보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박일 후보가 경선없이 공천을 받았다.
평화당은 단독공천을 받은 정읍지역 사회복지특별위원장인 김종성 후보가 17일 건강의 문제로 중도하차해 대안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정의당은 지역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중인 남궁윤배 후보가 공천을 받았고 여기에 지난 선거에도 무소속 단기필마로 나섰던 김세명 후보가 다시 무소속으로 출마함에 따라 2석을 놓고 현역 민주당 후보 2명에게 젊은 정치신인 2명이 도전하는 형국이다.
재선에 도전하는 조상중 후보는 조례 제·개정 5건, 건의안 10건, 5분 자유발언 14회, 시정질문 5회, 정책대안제시 55건 등 문화 관광·안전·복지 분야 등에 합리적 정책대안 마련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행복한 주민의 삶과 더 좋은 정읍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쌍화차거리, 중앙상가, 새암로상가 경제상권을 살리는 정책 대안으로 주차장 조성사업 추진 등을 공약했다.
박일 후보는 장명동을 기반으로 수성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등 탄탄한 조직력을 구축하고 4선 의원에 나섰다. 8대 시의회 의장을 염두에 두고 ‘확실하게 일 잘하는 후보’를 내세우고 있다. 임기중 대표적 추진성과로는 △작은 도서관 3곳 신축 △제일고 뒷길 도로 확포장사업 시행 △YMCA 정읍소년소녀합창단 창단 등을 꼽는다. 특히 제일고 뒷길 공사때 사업비가 부족하자 제일고 교장선생님과 총동창회장, 도교육청 예산과장을 만나서 외상으로 토지를 매입하고 추진해냈다.
남궁윤배 후보는“특정 연령대에 몰려있는 시의원들이 어린아이를 키우는 젊은 엄마, 아빠의 마음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라도 거대정당이 아닌 일 잘하는 소수정당 후보로 나섰다는 입장이다.
무소속 김세명 후보는 ‘우리의 꿈은 이루어진다. 우리가 변해야 미래가 밝아진다’는 슬로건으로 나 홀로 자전거 선거운동을 하며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어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를 찬성하는 김 후보는“참신한 후보들이 정당에 기대지 않고 무소속으로 나서 주민행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선거운동과 제도의 변화를 희망한다”며 민의가 반영되는 조례제정 우선의 의정활동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