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창업시장·일자리 확대 기대"

전주호남주류상사, 프랜차이즈 박람회·수제맥주 무료시음회

▲ 송현만 회장
종합주류 유통기업 전주호남주류상사(회장 송현만)가 19일 ‘2018프랜차이즈 박람회 & 수제맥주 무료시음회’를 개최한다.

 

전주호남주류상사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한 축제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우수한 프랜차이즈 기업과 다양한 수제맥주 양조 회사를 초대해 개최하는 행사로 소규모, 소자본 창업, 투자형 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어 일반 자영업자, 예비창업자, 청년창업자 등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주호남주류상사 송현만 회장은 “수도권의 우수한 프랜차이즈 기업을 유치해 전라북도 창업시장의 확대와 일자리 증대 효과를 올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변화되고 있는 맥주시장에 수제맥주를 홍보함으로써 이 행사가 전주시의 대표적인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