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내용은 음식점을 이용하는 임산부와 가족동반 1인 총 2명에 대하여 식사요금 10%를 할인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은 전라북도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임산부에 대한 사회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차적으로 전주지역 4개 음식업소와 대형마트(푸드코너 총 8개) 총 12개 업소 참여로 추진하게 되었다.
한편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업에 동참하고자 하는 음식업소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282-9898)에서 접수받고 있으며 추후 2차 협약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