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씨는 지난 4월 21일 오후 4시 5분께 전주시 효자동 한 치과 건물 계단에서 치위생사 A씨(45)의 가슴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도주 닷새만인 지난달 25일 오후 광주시 남구 한 마트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박씨는 과거에도 강도, 폭행, 절도 행각을 벌여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