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 체육꿈나무 68명, 소년체전 출전

김제중학교 필드하키팀 등 김제지역 10개종목 68명의 선수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 되는 제47회 전국소년체전에 전라북도 대표선수로 출전한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에 김제지역에서 출전 하는 팀과 선수는 김제중학교 필드하키팀(16명)을 비롯 김제여중 필드하키(16명), 금산중 축구(18명), 김제초·금산중 씨름(3명), 중앙중 펜싱(2명), 죽산초 육상(1명), 검산초·김제여중 배드민턴(5명), 중앙초·원평초·김제중 수영(4명), 덕암중 복싱(1명), 월촌초 검도(1명), 검산초 탁구(1명) 등 10개종목 68명이다.

한편 조숭곤 김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및 임직원, 체육회 관계자 등은 21일 훈련중인 출전선수단을 찾아 위로 격려한 후 금일봉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