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상반기 제2차 해상종합훈련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군산서 경비함정 3척과 부안서 경비함정 2척이 군산서 전용부두 및 고군산군도 인근 안전해역에서 ‘2018년 상반기 제2차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상종합훈련은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시행되며 이번훈련은 부안해경 소속 315함, 103정 2척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3000톤급 함정 등 경비함정 5척이 구조 대응능력 향상에 주력하며, 여러 상황을 설정한 후 이론 교육과 실질적인 훈련을 반복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