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철 선거대책본부 총괄본부장은 이날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의 주요 교육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의 공약집에는 △자율과 도전, 배움이 즐거운 학생 △신뢰와 존중, 가르침이 행복한 선생님 △가벼운 어깨, 함께하는 학부모 △청렴은 기본, 공정하고 따뜻한 교육행정 △소통과 협력, 건강한 마을교육공동체 등 5대 비전을 토대로 10대 정책이 포함됐다.
주요 정책은 혁신 미래교육과 학력 신장, 교권 존중, 학부모 부담 최소화, 작은 학교 희망 찾기, 청소년 놀이 공간 확보 등이다.
차 본부장은 “혁신학교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모든 학교의 혁신을 이뤄내도록 하겠다”면서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노력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주, 군산 등 도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교 신설과 이전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도시형 어울림학교 운영 및 전주 에코시티·만성지구 내 학교 신설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승환 예비후보를 비롯한 호남권 민주진보교육감 예비후보(광주 장휘국, 전남 장석웅)들은 광주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정신으로 교육대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학입시제도 개혁 △민주적 학교 운영 △GMO(유전자 변형 식품) 없는 친환경 급식 △학교 업무 정상화 실현 △고교 무상교육 도입 △체험과 토론, 실천 위주의 평화·통일 교육 확대 △남북한 학생들의 문화·예술·체육 분야 교류, 수학여행 등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 추진 등 7개 실천과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