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 열어

부안군은 21일 ‘2018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열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연상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실과소 팀장 및 읍면 부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목표액 달성을 위한 집행실적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이날 목표액 초과달성을 위해 실·과·소와 읍·면의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에 대해 향후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지속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