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후보 선출 재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유진섭(51) 예비후보는 23일 정읍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들과 당원들의 지지에 힘입어 후보로 확정됐다”며 “아쉽게 2위에 머무른 김석철 후보와 지지자분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유 후보는“민주당에 대한 애정과 높은 지지도 때문에 경선이 과열된것 같다”며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과 혼란을 불식시키고 대통합의 정치를 일궈내어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또 재경선과정에 지역위원장의 지지발언등이 나오면서 불공정 경선 논란이 일었던것과 관련,“재경선에 대한 지역위원장의 정치적 부담이 컷을것으로 생각되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지역위원장의 뜻에 동의했던것이다”고 해명했다.
이어“24일과 25일 본선거 등록까지 시간이 촉박한 만큼 중앙당 최고위원회 인준등이 재경선 결과에 따라 진행될것으로 알고있다”고 덧붙였다.
유 후보는“경선과정에 대해 지역사회 시민들의 분노를 알고 있다”며 “기존의 관념을 타파하고 겸손한 자세로 새로운 선거문화의 틀을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