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더블 할리우드 액션'

21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북미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몬트리올 임팩트와 경기에서 LA 갤럭시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부상한 듯이 누워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상대팀 마이클 페트라소에게 살짝 발을 밟히자 놀란 듯이 손을 들며 페트라소의 뺨을 때렸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페트라소가 쓰러지자 함께 쓰러졌고, 비디오 판독 끝에 할리우드 액션으로 퇴장당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