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에는 관내 유·초·중·고 학생들에게 무주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 100% 무상급식 제공, 면단위 도서관을 활용한 키즈형 카페와 장난감도서관 운영, 재능발굴 교실과 영어도서관 운영 등 세부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한 학부모와 교육관련 전문가, 행정이 함께 하는 미래교육 거버넌스 구축과 외국의 자매결연 교류도시와의 국제문화교류를 통한 청소년 영어캠프 추진 등도 약속했다.
백 후보는 “이번에 발표하는 교육관련 정책은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 노력과 의지로도 실천 가능한 것”이라며 “아이가 행복하면 부모도 행복한 무주실현을 위해 ‘참교육 愛’ 정책을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