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전북지원, 익산 아동센터에 PC 기부·금융교실 행사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지원장 김소연)과 정보화전략실은 지난 24일 익산시 배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PC를 기부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실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 PC 이용 환경을 제공해주고, 소비·저축 등 합리적인 금융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금융감독원 정보화전략실은 2개 복지시설(배산 및 함열어깨동무 지역아동센터)에 PC 26대 및 전산소모품(마우스·키보드 등)을 전달했으며 배산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돈모으기, 돈쓰기 등의 합리적인 돈관리 방법과 청소년이 알아야할 금융 기초상식을 보드게임을 활용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