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중앙새마을금고 직원들과 작은손 봉사단원들이 29일 장애인 34명과 함께 남해 원예예술촌을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원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배종선) 직원들과 남원중앙새마을금고 작은손 봉사단(회장 양윤정)은 29일 장애인 34명과 함께 남해 원예예술촌을 방문하는 자연학습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해의 경우 순천만정원으로 자연학습을 떠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남원중앙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장애인들과 함께 떠나는 자연학습 봉사활동이 지역으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장애우 가족 역시 이를 반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을 대표하는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사회공헌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들과 항상 함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