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자원봉사센터, 친환경 서랍장 전달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모삼종)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임직원가구봉사단(단장 김성제)은 30일 직접 제작한 친환경 서랍장 30여점을 지역아동센터 13곳과 도서관 12곳 그리고 보육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서랍장은 현대자동차 임직원이 가구제작 교육을 받은후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직접 만들었다.

 

모삼종 센터장은 “배운 기술을 이용해 친환경 가구를 직접 제작해서 전달함으로써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 만족하는 만큼 앞으로도 재능기부자를 육성하고 나눔을 활성화하여 완주군 지역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