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정식에는 박준배 시장 후보를 비롯한 도·시의원 후보 등 총 17명의 후보 및 이종걸 국회의원, 김춘진 전 국회의원(박준배 선거대책위원회 총괄 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출정식에는 150여명에 달하는 운동원 및 지지자들이 스크럼을 이루며 율동과 구호로 분위기를 띄우며 필승 결의를 다진 후 시내 퍼레이드를 거친 다음 전통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박준배 후보는 “존재감 없는 야당 후보로는 현재 무너진 김제의 경제, 시민의 자존심을 회복 하기 어렵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힘 있는 여당 후보를 당선시켜 김제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