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 억수로 비

▲ 장문갑, 종이에 수채, 61.5X90.9cm, 2017
억수같이 비 내리는 날, 무심코 바라본 바깥풍경이다. 형태를 알아볼 수 없게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 어지럽게 흩어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감각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수채화이다.

 

△장문갑 미술가는 서울·전주에서 개인전 4회, 대한민국 수채화작가협회 전북지회장, 쟁이회, 노령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 강사로 활동 중이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