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과에 따르면 금연의 날을 계기로 흡연의 폐해와 유해성을 널리 알리고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가졌다.
금연의 날 당일에는 정읍우체국 광장에서 금연 홍보 체험관을 마련해 일산화탄소 측정과 함께 금연 상담을 실시하고 금연포스터 우수작 전시전을 가졌다.
또 서영여자고등학교 간호동아리 금연 서포터즈 학생들과 함께 시내 중앙로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도 전개했다.
총 41점이 접수된 포스터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 송지우(정읍서초 5학년) △우수상 유다은(정읍초 5학년), 이수민(내장초 4학년) △장려상 고성주(정읍서초 5학년), 김우선주(정읍초 5학년), 임나경(정읍서초 5학년)학생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