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교도소(소장 박삼재)는 지난달 30일 관내 소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준법교육 및 시설 참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법치관 확립과 진로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것으로 청소년 준법교육 및 교정직렬 직무 설명회, 시설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평소 낯설고 무서운 곳이라고만 오해 했던 편견을 버릴수 있는 기회였다며 교도관이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알 수 있게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삼재 소장은“교실에서 책과 인터넷을 통한 정보 습득도 중요하지만 참관행사를 통해 준법의식 함양과 진로선택의 소중한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