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전북경찰은 오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개표 종료 때까지 ‘갑호’ 비상근무 활동을 벌인다.
또 24시간 동안 선거 상황실을 유지하고, 투·개표와 후보자 신변 보호 등 주요 경비 대상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을 진행한다.
전북청 관계자는 “이번 선거가 공명정대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전 경찰력을 집중해 경비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라며 “이로 인한 민생치안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