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지난 31일 동전주우체국에 어린이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미니 과학체험관인 ‘틴틴(Teen Teen)우체국’을 개소했다.
‘틴틴 우체국’은 전북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탄소산업의 제품 소개, 드론을 이용한 우편물 배달체험, 공룡과 곤충이 살아 움직이는 증강현실(AR), 독수리가 되어 멋진 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가상현실(VR), 음악소리와 함께 춤을 추는 로봇, 3D 프린터 체험 등 다양한 과학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