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제5대 기술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제5대 위원은 지금까지 위원회의 심의실적을 고려해 도로, 토질기초, 건축계획, 도시계획, 조경 등 12개 건설분야의 학계, 공공기관, 민간기업에 종사하는 학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위촉했다. 특히, 여성의 참여율 제고 및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3명에 불과하던 여성 전문가를 14명으로 확대해 여성위원 비중을 41%까지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