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호민 김제분사무소 설립

법무법인 호민(護民)(대표변호사 최규일)이 지난 1일 김제종합버스터미널 앞에 김제분사무소를 설립하고 김제시민을 상대로 법률서비스에 들어갔다.

 

법무법인 호민은 박희승(전 서울서부지법 수석부장판사) 변호사 및 이진규(전 수원지법 안산지원 부장판사), 최규일(전 수원지법 형사부장판사) 변호사 등이 대표변호사로서 서울 서초동에 주사무소, 수원과 남원 등에 분사무소를 두고 있다.

 

지난 1일 가진 법무법인 호민 김제분사무소 개소식에는 박희승·최규일 대표변호사 및 허민우 변호사, 백성일 전북일보 부사장, 법조인 등 100여명이 참석, 김제분사무소 설립을 축하했다.

 

최규일 대표변호사는 전주고,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26기를 수료한 다음 서울중앙지법 및 서울고등법원, 전주지법, 수원지법 형사부장판사 등을 역임한 후 지난 2017년 2월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