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군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항상 새기며 정성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법정업무 추진과 선거법 준수, 선거중립 등의 의무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의 성공과 관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줄 것과 폭염·장마 대비 예찰활동 강화, 신속집행 및 영농 현장지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