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기본은 지역민의 의견이 골고루 반영되고 공평무사한 행정을 펼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므로 받아 적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방자치의 근본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기본에 충실하자는 게 저의 의지”라며 “몇몇 측근 의견만으로 자치행정을 몰아가는 우를 범하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 “주민 의견 수렴은 새 정부의 방향에 제대로 발맞추는 길이고, 지방자치를 올바로 실현하는 기본 요건이며,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요인”이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