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포용적 금융(대출)을 실천하고 협회와 상호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보수교육 장소 제공, 공동 사회공헌 활동 등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전북은행은 그동안 도내 사회복지사들이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잠시나마 쉼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 힐링데이’를 마련해 왔으며, 올해 3번째 힐링데이 행사를 앞두고 있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1만여 사회복지사들에게 필요한 포용적금융 지원이 이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