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방선거 유권자 152만7729명

4년전보다 2만4487명 증가
20·50·60·70대이상 늘어나

6·13지방선거에서 도내 유권자는 152만7729명으로 나타났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의 도내 선거인수는 152만7729명으로 지난 2014년 지방선거와 비교해 2만4487명(2.42%)이 증가했다. 하지만 총 인구는 지난 2014년 187만 3478명에서 올해 184만8198명으로 2만5280명 줄었다.

20대와 50대·60대·70대 이상의 선거인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20대 선거인수가 21만8897명으로 4년전 보다 2031명, 50대 선거인수가 30만2273명으로 1만1207명, 60대 선거인수가 22만7129명으로 3만4725명, 70대 이상 선거인수는 25만5295명으로 2만6672명 늘었다.

반면 19세와 30대, 40대 선거인수는 감소했다. 19세 선거인수는 2만3911명으로 4년 전 대비 2350명, 30대 선거인수는 21만2177명으로 3만2188명, 40대 선거인수는 28만8047명으로 1만5610명 줄었다.

세대별 증감추이를 종합하면 늘어난 선거인수(7만4635명)가 줄어든 선거인수(5만148명)보다 많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이 75만2828명(49.27%), 여성이 77만4901명(50.72%)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만2073명이 더 많다.

도내 14개 시·군별로 보면 유권자가 가장 많은 선거구는 선거인수가 31만3929명인 전주시 완산구이며, 가장 적은 곳은 장수군(2만72명)이다.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사람은 전국동시지방선거일에 투표하거나 오는 8일과 9일에 이뤄지는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