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등에 따르면 이들은 정당의 군수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다수의 군민들에게 연령대를 속이게 한 뒤 A후보를 선택해달라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한 사실은 있다”면서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언급하기 곤란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