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후보는 “무주의 기본적 미래관광전략은 청정이미지와 반딧불이, 태권도원의 활성화를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며 “경유형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설천면 지역에 치우쳐 있는 관광수요를 관내 6개 읍면으로 재분배해 읍면별 관광특성화품목을 개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힐링과 치유의 청정 환경 조성 △반딧불 테마문화 창달 △사계절 관광의 요람 △태권도원 세계화 △관광·문화·환경·교통의 중심 무주건설 등을 5대 관광핵심전략으로 세워 관광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황 후보는 또 “즐길 거리, 먹거리, 웰니스산업을 읍·면별로 육성하겠다”며 “축제의 세계화에 대응할 수 있는 웰니스관광산업의 메카로 변신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