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는 지난 8일 7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체 실무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에서 알고 있어야 할 산재처리 대응전략 실무 강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타노무법인 남상간 대표노무사가 강사로 나와 산재보험제도에 대한 이론과 사안별 현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쟁점을 중심으로 강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강좌는 업무상 사고와 질병 및 출퇴근 도중의 사고, 또는 그 원인에 의한 재해에 따른 보험적용 및 처리절차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