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후보는 “군산이 고용·산업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정부에서 완성차 협력업체로 등록되도록 지원해줘야 한다”며 “R&D 기금은 정부에서, 물류비용은 시에서 조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기차 생산기지와 같은 신산업도 장기적인 차원에서는 긍정적이나 당장 일감이 없어 문 닫고 있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진 못 한다”고 덧붙였다.
서 후보는 “정부에 대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세금 감면, 개발비용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 지급을 촉구할 것”이며 “여건을 조성하고 세계 어디라도 찾아가 반드시 기업 유치 해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