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도와 중앙, 정치권에 고창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당당하게 지원을 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고창을 만들기 위해 △해풍축제를 통한 6차 산업 거점단지 조성 △농산물 경매센터 건립 △영광군과 차등 지원되는 한빛원전 지원사업 등에 대한 균등한 수준의 보상협상 △구시포항 이용고도화 사업 계속 추진 △실버세대의 사회적·경제적 참여 유도 △체류형 관광객을 위한 콘도 유치 △동학기념관 설립 및 무장읍성 복원사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