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의 미래요, 희망인 아동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우선 야외 놀이시설이나 공원 주변에 CCTV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북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익산시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똑똑똑 우리동네 아이들의 정책을 부탁해’라는 설문조사에서 야외 놀이시설과 공원 주변에 CCTV를 설치해 달라는 의견이 1위로 조사됐다”면서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배 후보는 “전라북도 차원에서 익산시와 공모해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사회적인 대응 필요에 대해서 인식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