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준법지원센터, 자문위원회 정기회의

▲ 지난 15일 남원 준법지원센터에서 열린 민관협의체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정기회의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원준법지원센터(소장 허명금)는 지난 15일 준법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민관협의체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준법지원 자문위원회는 지난 2016년 10월 주민 친화적 사업(법교육, 셉테드, 범죄예방활동 등)을 진행하기 위해 발족한 민·관 협의체로 금동장, 중앙지구대장, 주민자치위원장, 변호사 등 다양한 주민대표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죄예방환경개선(셉테드, CPTED) 사업 지원 및 신사업 발굴, 주민친화형 사회봉사명령 집행확대, 다양한 법교육을 통한 준법문화 확산 및 정착방안 등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