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지원 자문위원회는 지난 2016년 10월 주민 친화적 사업(법교육, 셉테드, 범죄예방활동 등)을 진행하기 위해 발족한 민·관 협의체로 금동장, 중앙지구대장, 주민자치위원장, 변호사 등 다양한 주민대표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죄예방환경개선(셉테드, CPTED) 사업 지원 및 신사업 발굴, 주민친화형 사회봉사명령 집행확대, 다양한 법교육을 통한 준법문화 확산 및 정착방안 등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