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손중열 시의원 남원 나 "농업 살리는 정책 발굴에 앞장"

 

더불어민주당 남원시 나선거구 손중열(53) 당선자는 “먼저 저를 선택해주신 면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평소 시의원의 정치인이 아닌 일꾼이라는 신념을 지키며 민생현장을 가장 먼저 살피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손 당선자는 “날로 심화되는 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는 참 일꾼이 돼 인류의 생명창고인 농업을 지켜내고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며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한 가로등 확충과 광역상수도를 임기 내 완료해 질 좋은 식수를 어르신들께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사방댐설치 임도 개설, 하천의 수변 경관 조성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손 당선자는 “우리 이백·산동·주천이 남원의 심장이라는 평소 저의 자부심처럼 면민 여러분의 뜻이 저의 길임을 늘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부족한 저의 두 손 뜨겁게 잡아주신 면민 여러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사랑하고 존경하며, 늘 변치 않는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