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남원시 2선거구 강용구(43) 전북도의원 당선자는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앞으로 현장에서 소통하고 봉사하는 도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당선자는 “부족한 저를 남원에서 최다 득표(63.3%)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전북도의원 재선에 당선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도와주신 남원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현 문재인 정부의 집권여당으로써 남원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이권과 청탁에 개입하지 않으며 깨끗하게 일하는 도의원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 “선거기간동안 약속드렸던 전북발전, 남원발전, 교육발전 그리고 경제, 문화발전에 대해 꼼꼼히 챙기겠다”며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든든한 일꾼, 낮은 곳에서부터 챙기는 진정한 봉사와 섬김의 자세로 남원시민 가까이에서 일하는 도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당선자는 “선거기간동안 서로 반목하고 갈등했던 모든 일은 선거를 끝으로 잊어버리고 치유와 화합을 도모하는데 전념하겠다”며 “앞으로 희망남원을 위해 젊은 정치인 강용구의 꿈과 약속을 믿어주시고 지지해주신 시민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