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김도종 총장, 박사과정 외국대학 재직 교수 대상 특강

원광대 김도종 총장이 원광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대학 재직 교수를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김 총장은 지난 15일 교내 중앙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중국 구강대학과 형수대학 재직 교수 및 재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에 걸쳐 ‘동아시아 경제공동체’란 주제 특강에 나섰다.

 

김 총장은 특강을 통해 “대학은 시대를 앞서나가는 세상의 틀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원광대는 ‘동아시아 경제공동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인문한국플러스사업(HK+)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리적으로 근접하고 사상적, 미학적 공동기반을 가진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등과 함께 동아시아 경제공동체를 형성해 세계적인 문화적, 경제적 혁신을 주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