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통합과 서민중심 농업 정책에 대한 소신을 가지고 잘사는 농촌 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익산 라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조남석 당선인은 잘사는 농촌 건설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민주당 지지율이 70%가 넘는 농촌지역에서 무소속으로 초선에 이어 재선까지 무난히 성공한 조 당선인은 농촌지역구 의원답게 농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누구보다 농촌의 열악한 환경개선과 잘 사는 농촌 건설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재신임을 얻었다는 평가다.
무소속이라는 환경을 극복하지 못하고 왕성한 의정활동만큼이나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단점을 반드시 극복해 재선 의원으로서 상임위원장 등에도 당당히 도전해 나갈 계획이다.
조 당선인은 “도시와 농촌이 통합한 익산은 도시와 농촌이 모두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지는 잘 사는 농촌, 잘 사는 익산 건설을 위해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